3일째 오타루의 아침.어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오르골당을 다시 방문했다.아침을먹고 삿포로로 이동할 예정. 저녁에는 몰랐는데 오타루 역 뒤로 스키장이 보였다. 오르골당 가는 길.. 도저히 참기 힘들어 핫바 하나를 먹기로 한다. 가격은 비쌌지만 맛은 그럭저럭 오타루에는 빅토리아 스테이션 패밀리 레스토랑이 두 개 있다.어제 간 곳 말고 오르골당 옆에 있는 곳에서 아침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렇게 고기를 돌판에 올려 조금 더 익혀먹는 방식인데시간이 흐를수록 돌판이 식어버리기 때문에빨리 먹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방문한 오르골당.별거 없어보여도 최소 가격은 3만원 부터 시작.그래서 안샀다.대략 3층까지 있고 비싼 고급 오르골도 판매하고 있다. 근처 디저트 가게에 들렸다.맛은 그냥 그저그렇다. 이런거 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