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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JLPT 시험 후기
오회말 카드에 생년월일 안씀.. ㅅㄱㅇ
2025.07.06 -
전국 배드민턴 대회 참가 디버깅
취미로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진심이 되는 바람에 전국 배드민턴 대회 참가했습니다.결과는 예선 탈락.집에 와서 녹화된 경기 영상을 시청했습니다.마치 처음으로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매우 창피하고 분하지만, 그렇지만 지금 피하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고쳐 나가야 할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개발자로서도 참 닮아 있습니다.- 점수첫 경기 21:20, 두 번째 경기 21:6- 그나마 잘 된 부분드라이브, 헤어핀- 잘 되지 않은 부분전부다 ㅠㅠ.. 스텝, 서비스 리턴, 빠른 수비 자세, 백핸드, 드롭 수비- 특히 고쳐야 할 부분수비 상황에서 상체가 너무 높음. 더 낮게 해야 함
2025.06.30 -
쿠팡을 이용한 결과
쿠팡에서의 제품 구입 패턴을 바꿔야겠다.와우회원을 탈퇴하거나 네이버 쇼핑과 잘 믹스 해야겠다.이유는 이렇다.- 저품질, 불만족스러운 제품을 많이 사게 됐다. 리뷰를 꼼꼼히 보고 샀지만, 쉽게 망가지거나 금방 해져버리는 물건들이 많았다. 흔히 말하는 ‘불만족-알리택갈이’ 제품의 구매 비중이 점점 늘어났다는 얘기다. 특히 생활용품에서 이런 불만족이 컸다. 쿠팡이 그런 제품을 일부러 권한 건 아니지만, 문방구 앞 달고나처럼 달콤한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다.- 로켓배송은 사실 필요가 없었다. 구입 이력을 보니 ‘꼭 오늘, 내일 필요해!’라는 제품은 하나도 없었다. 당일이나 하루 만에 도착하는 배송이 편리하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쾌락과 편리함의 경계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 탓이 크다.- 내 기준에 맞는..
2025.06.01 -
미즈노 배드민턴화 정리
웨이브 팡2웨이브팡 EL2스텔스 네오2클로 네오2클로365z365z4
2025.05.18 -
퇴근의 빛
출근 시간엔 앞만 보고 걷던 이들도,퇴근길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노을 앞에 마음을 내려놓는다.
2025.05.13 -
플라워 문
2025년 5월 12일 저녁
2025.05.12 -
신용산역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남산타워라고 하면 너무 아재같나
2025.05.01 -
배트맨
욕망과 괴로움은 억지로 억누를 대상이 아니다.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그들은 자연스레 사라지거나 큰 의미도 없어진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