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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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의 빛
출근 시간엔 앞만 보고 걷던 이들도,퇴근길엔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노을 앞에 마음을 내려놓는다.
2025.05.13 -
플라워 문
2025년 5월 12일 저녁
2025.05.12 -
신용산역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남산타워라고 하면 너무 아재같나
2025.05.01 -
배트맨
욕망과 괴로움은 억지로 억누를 대상이 아니다.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그들은 자연스레 사라지거나 큰 의미도 없어진다.
2025.04.29 -
암사
2023년 3월 19일
2023.03.22 -
하남시, 상일초등학교
2023년 3월 14일
2023.03.15 -
암사, 광진교
2023년 3월 1일 오전에 미세먼지때문에 가시거리가 좋지 않았다. 오후에 햇볕이 들어와 나가봤다.
2023.03.01 -
아바시리
2023년 2월 1일 아바시리에서 유빙선을 타도 막상 유빙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빙을 못보는 대신 저~ 멀리 시레코토를 볼 수 있다. 유빙이 있으면 날씨가 좋지 않아 시레코토를 볼 수 없다. 나름대로 아쉬움을 채울 수 있다. 기타하마 역. 무인으로 운영된다. 상당히 쓸쓸한 역 일거라 예상했지만 바로 옆으로 도로가 있을정도로.. 쓸쓸한 느낌은 아니었다. 이 역 안에는 작은 음식점이 하나 있다. 약 13년 전 '더 라멘' 이라는 특정 지역을 일주하며 라멘만 먹는 프로그램에서 홋카이도 편으로 소개되어 알게됐다. 오호츠크라멘을 판다. 언젠간 꼭 가볼거라 버킷리스트에 두었다 그리고 이뤄냈다. 방송에 나왔던 사장님 아직 계신다. 2월 2일에 폭설이 내렸다. 비행기, 기차 운행이 중지되며 여행 일정이 많이 ..
2023.02.12